일본 최대 전지업체인 마쓰시타전지공업이 IC카드에 내장할 수 있는 차세대 초박형 전지를 내년 봄부터 양산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마쓰시타전지는 이를 위해 3억엔을 들여 오사카의 본사 공장 내에 연간 생산력 400만개 규모의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마쓰시타전지가 양산 추진하는 제품 「페이퍼 코인」은 코인형 리튬전지로 두께가 0.4㎜로 기존의 최박형 제품에 비해 0.1㎜ 얇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C카드 규격(0.76㎜)에도 사용할 수 있다.
IC카드 시장은 2005년 전세계적으로 연간 10억장, 일본은 2000만장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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