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은 내년 초부터 011 이동전화 가입자를 대상으로 CNN의 국제 및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기상, 상식, 주요 도시별 정보를 실시간 문자데이터로 전달하는 「CNN 모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CNN 모빌 서비스」는 전세계 13개국 16개 이동전화 사업자가 360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뉴스서비스로 국내에 서비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이 서비스 도입을 위해 18일 터너 인터내셔널사와 서비스 콘텐츠 및 브랜드 사용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을 맺고 내년 초부터 2년3개월 동안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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