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난 봄 유고연방과의 분쟁 당시 세르비아계의 컴퓨터망에 침투, 군사작전과 기본적인 공공 서비스에 혼란을 일으키는 방안을 검토했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포스트는 고위 미군 장교들의 말을 인용, 미국 국방부는 그러나 윤리적 문제 등 새로운 분야인 사이버 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제한이 해소되지 않아 이의 실행을 자제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8
애플, C1 후속 제품 개발 중… “2026년 적용”
-
9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10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