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레이드 스토리지 전문 개발업체인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가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장갑석)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개최된 「99 파이버채널 콘퍼런스 & 엑스포 전시회」에 세계 최초로 디스크 다중 복구 시스템을 출품,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HP·히타치·스토리지텍 등 전세계 광 채널 관련 전문업체가 모두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는 자체 개발한 PCI to IDE 방식의 「옴니디스크 2」 「옴니디스크 4」를 출품했다.
또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2주 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올 추계컴덱스에도 참가해 레이드 스토리지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는 이미 미국업체와 2500만달러 상당의 레이드 스토리지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이번 전시회 참가로 미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통한 매출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국 모건 키건 투자뱅킹으로부터 나스닥(NASDAQ) 등록에 관한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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