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장의 사진> 구미공단을 방문한 JP

 구미시 남동쪽 낙동강 일대에 터를 잡은 구미수출산업공단 제1단지가 완공된 것은 73년말. 69년 문을 연 지 4년만의 일이다. 완공직후 전체 입주기업 가운데 절반이 넘는 60여개 업체가 전자업종이었는데 이것이 기폭제가 돼 구미공단은 80년대 들어 제2단지와 제3단지를 잇따라 조성하면서 전자·반도체·컴퓨터 전용공단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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