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제작소와 마이크로소프트 일본 법인은 워크플로 솔루션을 핵으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합의로 MS의 메시지서버인 익스체인지와 히타치의 워크플로를 MS의 신기술인 「디지털 대시보드」에 구현함으로써 부가가치 높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MS의 「디지털 대시보드」는 기존의 기업포털 기능 외에 개인정보와 팀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양사는 제휴발표에 앞서 프로젝트 팀을 지난 1일 형성해 공동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조국, 징역 2년 실형 확정…5년간 출마 못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