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테이프 드라이브 전문 개발업체인 엑사바이트사가 스토리지 에어리어 네트워크(SAN) 시장을 겨냥해 헬리컬 스캔방식을 채택한 테이프 드라이브(모델명 맘모스2)를 국내에 공급한다.
또 헬리컬 스캔 데이터 기록에 대한 최신 기술과 맘모스 테이프 드라이브를 소개하는 웹사이트(www.mammothtape.com)를 개설했다.
엑사바이트사는 최근 파룩 알 나세르 데이터스토리지 사업부문 부사장을 초청,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품 발표회를 갖고 「맘모스2」 드라이브를 국내 대리점인 창명시스템과 대연양행을 통해 공급하기로 했다.
「맘모스2」 드라이브는 SAN용으로 고안된 최초의 중형 테이프 드라이브로 8㎜ 카트리지 한개당 압축시 최대 150GB(기본 60GB)의 저장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150GB의 데이터를 1시간 30분 만에 기록할 수 있는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갖추고 있다.
엑사바이트사는 초당 45MB의 데이터 전송속도에 카트리지 하나당 300GB의 용량을 갖추고 있는 「맘모스3」 드라이브를 내년말 출시, 퀀텀의 슈퍼DLT 및 IBM의 LTO와 경쟁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사바이트가 개설한 맘모스테이프 홈페이지는 데이터 저장관련 업계동향과 맘모스테이프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와 백업의 중요성, 테이프드라이브가 백업에 적합한 이유 등에 대한 정보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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