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지와 미쓰비시전기의 공동출자 회사인 제이에스 멜코텍이 내년 중 차세대 박형 2차전지로 주목되는 리튬폴리머전지의 양산에 착수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 회사는 이미 두께 4㎜의 노트북PC용과 두께 3.8㎜의 휴대폰용 등 2종의 리튬폴리머전지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현재 최박형으로 두께 4.2㎜의 리튬이온전지를 판매하고 있는 제이에스는 앞으로 폴리머전지를 박형의 주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올 봄 마쓰시타전지공업과 소니가 상품화에 착수했고, 지난 9월에는 산요전기와 히타치막셀이 출하를 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제이에스가 양산을 결정함으로써 일본에서는 5대 전지업체가 모두 폴리머전지 사업에 나서게 된다.
겔 상태의 폴리머를 전해질로 이용하는 폴리머전지는 외장재로 알루미늄 등으로 만든 라미네이트를 사용, 전해액의 누수를 막기 위해 금속외장캔을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보다 두께를 얇게 만들 수 있어 휴대폰용 등으로 적합하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