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안전 종합점검단이 26일 경북 월성원전과 울진원전에 도착, 점검에 들어갔다.
오는 30일까지 계속될 이번 점검에서는 월성 3호기 중수누출과 울진 1호기 수소누출을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종합점검단은 대학교수, 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전력 관계자, 원자력안전위원, 지방자치단체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국 전문가 2명이 참여했다.
점검결과는 11월초에 과기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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