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미국 AT&T로부터 막대한 규모의 대용량 통신시스템을 수주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NEC는 AT&T에 올 3억달러를 포함해 앞으로 3년간 합계 10억달러 규모의 광파장다중(WDM) 방식 통신시스템을 납품하기로 합의했다.
NEC가 AT&T에 납입하는 WDM 시스템은 한 개의 광파이버에 파장이 서로 다른 32개의 광 신호를 흘려 통신 용량을 초당 60Gb로 높이는 것으로, AT&T 측은 신뢰성이 높고 국제표준을 따르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이 제품을 선정했다.
NEC 측은 대용량 통신의 세계 선두 그룹에 속해 있는 AT&T에 납품 실적을 올렸다는 점에서 이 부문 사업 확대에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3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6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7
이란 “헤즈볼라 공개 지지” 선언...美·이란 종전 협상도 결국 '파국'?
-
8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9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