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회복과 중소 벤처기업의 창업 및 육성정책에 힘입어 정보기술분야 창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소기업청(청장 한준호)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등 전국 7대 도시를 대상으로 창업동향을 실시한 결과 1∼9월에 총 2만1526개 업체가 창업했으며 이 중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 등 정보기술분야 창업이 1661개로 7.7%를 차지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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