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프라이즈(대표 김병식)는 썬 솔라리스 운용체계(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바 개발툴인 「J빌더3 엔터프라이즈」 솔라리스 버전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J빌더 3 엔터프라이즈」 솔라리스 버전은 자바 플랫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릿을 개발할 수 있는 비주얼 개발도구로 자바2 플랫폼을 지원하는 자바서버 페이지(JSP) 기술과 자바 서블릿 기술, 자바빈스 및 엔터프라이즈 자바빈스(EJB)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인프라이즈는 내년 초에는 리눅스에서 구동할 수 있는 「J빌더 3」 리눅스 버전을 내놓는 등 지원 플랫폼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