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회장 채재억)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서울 평창동 올림피아호텔에서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 등 아시아생산성기구(APO) 7개국 대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통합생산(CIM)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노형민 박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순흥 교수, 아시아 각국의 CIM담당 공무원, 연구기관의 연구원, 학자 등이 참석해 각국의 CIM 도입현황과 산업기술 개발현황, 현안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APO는 아시아지역의 최신 생산성 향상 기법과 각종 정보를 교환, 보급하기 위해 국제세미나, 심포지엄, 연구시찰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문의 생산성본부 국제협력실 (02)724-1180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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