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는 프랑스 젬플러스사와 다목적 IC카드를 사용해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IC카드 정보유통 플랫폼(ICCPF)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합의에 따라 NTT는 전자화폐, 전자티켓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및 보안 기술을 제공하고 젬플러스는 여러가지 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NTT와 젬플러스는 이 같은 기술을 토대로 ICCPF를 구축해 카드 한 장으로 전자상거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 서비스를 오는 2001년 말까지 실용화하기로 하고 내년 10월 시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타 통신 업체에도 공동 개발 계획에 참여하도록 해 이 플랫폼을 IC카드를 사용한 정보유통의 업계 표준으로 세울 방침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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