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업체인 KDS(대표 고대수)는 한국 수출보험공사 대구지사로부터 600억원의 선적전 수출신용보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적전 수출신용보증은 수출보험공사가 업체의 수출물량이 선적되기 이전에 일정금액을 보증해주는 제도로 KDS는 이번 수출신용보증을 통해 은행에서 원자재 구입을 위한 무역금융을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올 상반기에도 수출보험공사로부터 200억원의 수출신용보증을 제공받았으며 이와는 별도로 2억원 규모의 외상 수출 판매대금을 보증받는 수출보험금액을 지원받고 있다.
KDS 한 관계자는 『이번 수출신용보증을 받음으로써 17인치 이상의 대형모니터,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 일체형 PC인 「e원」의 수출을 쉽게 전개해 올해 총 6억달러 규모의 수출액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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