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PC용 돌비 디지털 사운드출력용 고성능 스피커시스템(모델명 데스크톱 시어터 5.1)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5개의 위성스피커와 1개의 서브 우퍼로 구성돼 있어 고품질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며 돌비 프로로직·디지털(AC3) 디코더를 내장해 홈 시어터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또 DVD 플레이어를 연결해 극장식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사운드 블라스터 라이브!」와 연결할 경우 웨이브, CD 오디오, 미디, MP3 등 다양한 PC 사운드를 디지털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외에도 마스터와 센터, 서브 우퍼와 서라운드 스피커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청취자가 원하는 상태로 쉽게 볼륨을 제어할 수 있고 돌비 디지털과 돌비 프로로직 스테레오 등 다양한 서라운드 모드를 제공할 수 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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