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네트워크 분야로 사업력을 집중한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가전 자회사인 NEC홈일렉트로닉스(NECHE)를 해체하는 한편 본사를 3개의 사내컴퍼니(독립회사)로 분할하고, 경영자원을 인터넷 사업에 집중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경영개혁안을 발표했다.
내년 4월부터 도입하는 3개 컴퍼니는 기업, 개인, 관공서를 고객으로 하는 「NEC솔루션스」, 통신사업자를 상대하는 「NEC네트웍스」, 인터넷 산업을 지원하는 「NEC일렉트론디바이스」로 구성된다.
이를 계기로 NEC는 전부문의 경영자원을 성장분야인 인터넷으로 집중해 오는 2001년 네트워크 관련 사업의 매출액을 현재의 3배인 3조엔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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