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 분야의 업체 난립양상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
차세대 수출 유망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MP3플레이어 시장에 최근 1년사이 100여개 이상의 업체들이 뛰어들면서 플래시메모리 등 핵심부품의 품귀현상을 초래하는 한편 수출 시장에서도 국내 업체들끼리 무리한 단가인하를 통한 출혈경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특히 일부 업체들은 기술력과 양산능력도 없이 무작정 이 시장에 뛰어들면서 단지 소프트모크업 수준의 시제품만으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단가를 제시하며 수출상담을 전개하는 등 시장질서를 흐려놓고 있어 기존 양산업체들의 피해가 속출.
이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금은 업체 수가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지만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쯤 되면 기술력과 양산능력이 없는 업체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은 경쟁력을 갖춘 몇몇 업체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단언.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대한민국 AI의 심장, AI 데이터센터
-
2
[데스크라인] 폐쇄적 정책의 후과
-
3
[사설] 금융사 보안공시에 파격 인센티브 주라
-
4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4〉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
5
[GEF 스타트업 이야기] 〈89〉기부 시장의 '매슈 이펙트'와 컴포저블 거버넌스의 시대
-
6
[ET단상] 비트코인 하락,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묻다
-
7
[기고] 과징금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예방이다
-
8
[사설] '반도체 소부장 주권' 더 높여가야
-
9
“AI로 안전관리 고도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창립 10주년
-
10
[김동현의 AI 시대와 한국의 선택] 〈6〉퍼스트 무버로의 전환을 위한 국가적 인프라 과제와 규제 혁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