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원장 주덕영)은 캠코더·컴퓨터·자동화기기 등 21세기 지식기반 산업기기의 부품 소형화 및 경량화가 산업기술 경쟁력의 주요 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2002년까지 3년간 소형정밀모터의 부품 표준화 및 성능평가 기술개발 보급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소형모터는 아직 국제규격이 제정되지 않았으나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의 경우 표준화를 통한 미래기술의 입지선정을 위해 이미 성능평가 방법의 표준화 사업을 추진중이며,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는 소형모터와 자동제어용 모터에 대한 국제규격 제정작업을 진행중이다. 특히 IEC 국제규격 제정작업은 유럽이 주도해 규격이 제정되면 유럽에 수출되는 제품이 이 규격에 적용돼 무역장벽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표준원은 DC브러시리스(BLDC)모터·AC기어드모터·스테핑모터 등 소형정밀모터의 제품규격 및 품질기준을 향후 제정될 국제규격 수준으로 표준화, 기술장벽 해소를 통한 수출경쟁력 기반을 확충하면 향후 약 1조원 규모의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고 1000억원대의 수입대체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2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3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4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5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6
반도체 호황에 2분기 수출 30% 증가 전망…2300억달러 달성 관측
-
7
[뉴스줌인] 정책금융 축, '자금 공급'서 '전략 투자'로…AI·공급망 주권 겨냥
-
8
삼성전자 TV 사업 수장 교체...이원진 사장 '턴어라운드' 임무 맡았다
-
9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토큰 증권, 발행은 되는데 거래는 왜 활성화되지 않나
-
10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채권혼합 ETF 뜬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