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대표 존 베이)은 300dpi의 출력해상도를 갖춘 레이저프린터(모델명 코닥8660)를 국내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염료승화형 프린터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A4, A5 크기로 2분 안에 출력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코닥은 이 제품을 자사의 디지털카메라와 함께 전문 사진스튜디오와 병원 등 즉석이미지 출력이 필요한 사업체를 중심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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