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사태에도 불구하고 내수증가 등의 영향으로 올해 4·4분기에도 주요 업종의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요 업종별단체 관계자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16일 발표한 「주요 업종의 최근 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올해 4·4분기에도 소비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회복돼 건설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경기가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4분기 내수는 일반기계(21.1%)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전자·자동차 등도 높은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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