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볼마우스 방식을 대체할 새로운 마우스 기술이 국내업체에 의해 개발됐다.
아이오테크(대표 김경진)는 고무공(볼) 대신 두 개의 휠로 포인팅기능을 수행하는 볼 없는 마우스(모델명 DDM13WP)를 개발, 양산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볼마우스가 사용자의 손동작을 고무공을 거쳐 기계적으로 인식하는 데 비해 볼 없는 마우스는 하부에 장착된 소형 휠 2개의 미세한 움직임을 인식하는 광섬유센서를 이용, 수직·수평 방향의 휠 움직임을 바로 디지털신호로 전환해 포인팅 정밀도를 600dpi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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