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 관련 벤처기업의 주가 폭등으로 코스닥 등록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 부품업체들도 코스닥 등록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
스위치 생산업체인 S사와 전원공급장치 생산업체인 F사, 소형모터 생산업체인 H사 등 부품업체들은 이르면 올 하반기 또는 늦어도 내년중에 코스닥에 상장, 기업가치를 공개적으로 평가받는 한편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수립.
코스닥 등록을 준비중인 부품업체의 한 관계자는 『일반 부품업체가 코스닥에 등록하면 주가가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 관련 벤처기업의 주가처럼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회사의 기술력과 안정성, 지속적인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내재가치를 따지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낙관적인 의견을 제시.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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