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가 미국과 유럽에서 휴대폰 단말기 개발체제를 강화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연내 미국에서는 개발기술자를 현행 100명에서 250명으로, 유럽에서는 300명에서 4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유럽과 미국 합계 휴대폰 판매를 올해의 750만대에서 오는 2002년에는 1200만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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