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전사적자원관리(ERP)업체인 독일 SAP의 헤닝 카거만 회장이 4일 오전 한국을 방문한다.
카거만 회장은 이날 오후 김종필 국무총리를 예방해 정보화를 통한 한국기업의 경쟁력 향상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남궁석 정통부 장관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 후 싱가포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카거만 회장은 지난해 5월 하소 플래트너 회장과 함께 SAP의 공동회장에 취임했으며 이달부터 유럽·아시아태평양·미주지역의 사업을 총괄하게 돼 이번에 아·태지역 지사에 대한 순방차 방한했다.
남궁 장관은 이날 만찬에서 국내 기업의 ERP 도입 필요성과 아울러 SAP와 국내 업계와의 기술협력을 강조하고 카거만 회장을 「정보화명사 초청 특별강연」의 연사로 초청할 뜻을 밝힐 예정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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