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지능형도로시스템(ITS)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시바는 정보·통신인프라, ITS응용, 차량시스템, 정보서비스 등 4개 분야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 4월에 설립한 「ITS사업추진실」을 대표 창구로 구체적인 제품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시바는 도요타자동차와 함께 제품개발에 나서는 한편 야자키총업과 영상 센서를 공동 개발하는 등 필요에 따라서는 타업체와도 제휴할 방침이다.
도시바는 이같은 사업강화로 현재 연간 300억엔에 그치고 있는 이 부문 매출액을 오는 2010년에는 1000억엔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도시바의 ITS관련 매출은 현재 정보·통신인프라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나 최근 들어 자동요금수수시스템(ETC) 등의 국제 표준화 움직임이 보임에 따라 앞으로는 응용시스템이나 정보서비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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