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자기계공업회(EIAJ)는 일본 시장에서의 외국산 반도체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88년 설립한 반도체유저협의회(UCOM)를 2일 해체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EIAJ는 그간 미국 반도체업체의 경쟁력이 향상되고 한국 반도체업계의 영향력이 커지는 등 일본시장에서의 외국산 반도체 점유율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11년간에 걸친 UCOM의 활동을 마치고 해체하기로 했다.
UCOM은 지난 86년 체결한 미·일반도체협정에 따라 88년에 설립된 이래 개별 상담 및 판매촉진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일본 시장내 외국산 반도체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활동해 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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