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학연구소(대표 장충엽)는 최근 5개국 인터넷홈페이지를 한글로 검색하고 자동 번역해주는 소프트웨어(SW) 「월드맨」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월드맨」은 영어를 비롯해 한국어·일본어·중국어·대만어로 된 홈페이지 내용을 한글로 검색하고 인터넷상에서 한글로 입력된 내용을 5개 국어로 자동 번역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제품을 이용하면 외국어를 몰라도 다국어 인터넷 홈페이지를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으며 외국어로 각종 문서와 전자우편을 작성할 수 있어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들과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가능하다.
언어공학연구소는 「월드맨」 출시를 계기로 인터넷사이트(www.wroldman.com)를 개설하고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다국어 포털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며 8월에 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이탈리아어에 대한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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