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ERP) 업체인 한국하이네트(대표 김현봉)는 ERP에 이어 인터넷, 인트라넷 등의 신규사업에 적극 진출, 종합 정보기술회사로 도약하기로 하고 1일 연구소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한국하이네트는 이날 기존 기술연구소를 △ERP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ERP연구소 △쇼핑몰 구축과 운영을 위해 인터넷 관련 업무시스템을 개발하는 인터넷연구소 △시스템통합(SI)분야를 연구개발하는 기술연구소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연변 한국하이네트연구소 등 4개의 전문 연구소를 거느린 종합연구소로 확대 개편했다.
한국하이네트는 특히 김현봉 사장이 종합연구소장을 겸직해 4개 연구소를 직접 관장하도록 했으며 각 연구소를 사업부제 형태로 운영해 연구개발 역량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하이네트는 신규 인력 채용과 인력 재배치를 통해 전체 인력에서 연구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였다.
한국하이네트는 이번 확대 개편을 계기로 주력시장인 중소기업의 ERP시장을 겨냥해 기술력 차별화, 제품 다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 축적한 인터넷 기술을 전자상거래와 연계해 인터넷비즈니스 전문회사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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