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가 서정욱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 29개 OECD 회원국 과학기술각료와 민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 23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기술혁신의 촉진, 지속가능 발전과 고용창출」 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서 장관은 23일 「지식기반경제에서 과학기술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구온난화·환경오염·생물다양성보전 등 지구적 이슈 해결을 위해 각국이 공공자금을 투입해 얻은 연구개발 성과 등을 개도국에 이전할 것』을 제안하고 이를 위해 「공공자금에 의한 연구결과의 국가간 이전촉진을 위한 OECD 심포지엄」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는 OECD 과학기술활동 전반에 대한 점검과 회원국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권고안 작성 등을 위해 3∼4년 주기로 개최된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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