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개최되고 있는 EDMS 콘퍼런스가 해마다 열기를 더해가고 있어 명실상부한 EDMS 행사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입니다.』
국내 45개 EDMS업체들의 협의체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하 EDMS협의회 김수진 위원장(39)은 『지난해는 경제위기로 인해 EDMS업계가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올해 급격한 매출확대가 일어나면서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전하고 『이러한 분위기가 이번 EDMS 콘퍼런스로 이어져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EDMS 콘퍼런스에는 많은 신규업체가 참여한 것을 비롯해 업종별 특화 솔루션, 기간시스템과 연계된 EDMS, KMS로의 확장 솔루션 등 고부가가치 솔루션이 대거 출품돼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기술정보와 EDMS 구축 노하우를 전달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향후 몇년동안 큰 폭으로 성장할 EDMS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EDMS협의회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공급업체들의 이익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해 공급업체와 사용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를 위해 그는 내부적으로 감사·자문교수단 등을 별도로 두고 연구활동을 위한 시설도 마련하는 등 활동반경을 넓혀 나가고 단순한 이익단체가 아닌 심의기구로서 역할도 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EDMS협의회는 올해 한국전산원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EDMS 표준안 마련 작업에 적극 참여하고 협의회 내에서 회원사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종 EDMS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준비하는 등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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