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전자(대표 오봉환)는 싱가포르 운즈사와 CDRW 드라이브 공급계약을 맺고 이 회사가 개발한 2배속, 4배속 보급형 제품을 국내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산전자는 국내 CDRW 드라이브 시장이 올 하반기 약 8만대 판매규모로 성장하는 등 큰 폭의 시장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이 시장에 새로 진출하기로 하고 운즈사의 2배속·4배속 CDRW 드라이브(모델명 CDRW1622, CDRW642) 두 모델을 가산전자 브랜드로 국내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공급하기로 한 CDRW1622 모델은 2×2×16배속(CDR 쓰기, CDRW 쓰기, CD롬 읽기)의 속도를 갖추고 있으며 CDRW642 모델은 4×2×6배속 성능을 갖춘 보급형 제품이다.
가산전자는 CDRW 드라이브 공급을 위해 별도의 AS팀을 조직하는 한편 매뉴얼 한글화작업을 마치고 25일 용산전자상가를 비롯한 집단상가를 중심으로 제품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가산전자는 CDRW 드라이브 시장 진출을 위해 20만원대의 저가격정책을 시행하는 한편 제품 하자 발생시 1 대 1 교체서비스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AS를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CDRW 드라이브 시장확대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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