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의 기념비적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찰턴 헤스턴의 「혹성탈출」이 후속작 2, 3편과 함께 비디오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된다.
1968년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했고, 의상상·작곡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던 이 작품은 「벤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찰턴 헤스턴의 고뇌하는 연기가 압권이다.
특히 이번 비디오는 슈퍼사운드를 도입하고 최첨단 디지털방식으로 화면을 되살려 제작, 더욱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1편 「혹성탈출」은 주인공 테일러(찰턴 헤스턴)가 우주선을 타고 2673년의 지구로 향하다 불시착한 3878년의 지구에서 원숭이들의 지배를 받는 인간들의 참혹한 모습과 탈출을 그리고 있다. 2편 「지하도시의 음모」는 테일러와 동료들이 원숭이들에게 쫓기면서 지하에서 살아가고 있는 돌연변이 인간들을 만나 위기를 맞는 내용이고, 3편 「제3의 인류」는 미래의 모습을 알고 있는 수의사 부부가 지구로 돌아와 이를 폭로한다는 줄거리다. <20세기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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