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가 반도체 9라인 건설에 착수하며 관련장비의 설치 및 도입을 서두름에 따라 일부 장비업체들이 제품 납기를 맞추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어 눈길.
삼성전자가 9라인 건설을 위해 장비 발주를 최종 마감한 것은 지난 2월인데 최종 제품 납기가 이달말로 돼있어 장비의 제조 및 공급 기간이 과거에 비해 너무 짧다는 게 장비업체들의 주장.
장비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2년간 계속된 반도체 장비시장의 불황으로 일부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에 재가동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린데다 미리 제작해 놓은 제품 물량도 거의 없어 제품 납기 맞추기에 애를 먹고 있다』며 하소연.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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