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인쇄회로기판(PCB)업체들이 휴대폰 수출 호조에 힘입어 빌드업 기판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레이저드릴 구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레이저드릴 공급업체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국내 레이저드릴 시장 공급경쟁은 그동안 일본 히타치·스미토모, 미국 ESI사 등의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됐으나 올들어 일본 미쓰비시, 이탈리아 플로리텍 등이 가세해 5파전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될 듯.
특히 신규 참여한 미쓰비시는 일본내 공급실적 우위를, 플로리텍은 낮은 가격을 무기로 국내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여 히타치·스미토모 등 기존 업체는 시장 방어전략 마련에 부심하는 눈치.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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