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대표 정충모)은 19일 PCI윈모뎀 「마하 56K PC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하 56K PCI」 윈모뎀은 미국 루슨트테크놀로지스사의 모뎀칩세트를 탑재하고 56Kbps모뎀 국제표준인 v.90규격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기존 ISA타입 하드웨어 모뎀에 비해 설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간단하며 갑작스런 전류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접속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5만원. 문의 (02)3661-8771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4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