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양재열)는 자사 모니터가 독일의 정보통신 전문잡지인 「컴퓨터 빌트」 최신호에서 최우수 모니터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독일의 컴퓨터빌트지는 2·3월호에서 「대우전자의 17인치(모델명 CMC710B TCO95)와 19인치(모델명 CMC-901D TCO95) CRT모니터가 한국·대만 업체 독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요 모니터 제조업체의 제품 가운데 최우수 품질을 갖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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