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데스크(대표 최성섭)는 23일 통합 개인정보관리 소프트웨어인 하얀종이의 최신 기능향상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하얀종이 두장」은 기존의 기능을 모두 수용하면서도 수행속도가 빨라졌고 워드프로세서나 통신 등 다중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시스템에 상주시켜도 무리가 없도록 시스템 점유율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하얀종이 두장」에서는 자연처리기능이 강화돼 자연스런 문장 입력이 가능해졌고 네트워크 환경에서 사용자간 대화를 위한 인터넷 쪽지 기능, 데이터 파일 공유기능 등이 추가됐다.
이밖에 팜파일럿이나 윈도CE와 같은 개인휴대단말기와 데이터를 교환·갱신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 화면에서 모든 정보를 처리하던 것을 여러개의 다중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문의 (02)9999-119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신세계그룹, 계열 분리 공식화…정유경 ㈜신세계 회장 승진
-
2
산업부 “체코 반독점당국 원전계약 일시보류, 진정 절차일 뿐”
-
3
삼성전자, 'HBM4·2나노'에 승부수
-
4
프랜차이즈 이중가격제 '확산'…SPC 배스킨라빈스도 검토
-
5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익 3.9조원…전사 매출은 분기 최대치
-
6
얇게 더 얇게…내년 갤S25 vs 아이폰17 슬림폰 맞대결
-
7
SK하이닉스 'HBM 독립사업부' 만드나
-
8
2026년도 국가 R&D 예산안 연내 준비
-
9
한국공학대,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트랜지스터 개발 성공
-
10
티맵 '어디갈까', 출시 한 달 사용자 500만 돌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