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터스 디벨로프먼트가 그룹웨어인 도미노와 노츠의 리눅스 버전을 올해말 출하할 계획이라고 「C넷」이 보도했다.
로터스의 제프 파포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개최된 「로터스피어99」에서 도미노/노츠의 차기 버전을 다음달 출하하고 이들 제품의 리눅스 버전도 올해말 출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미노/노츠 차기 버전인 릴리스 5는 새로운 기능 부가를 위해 그동안 몇차례 출하가 연기돼왔다.
도미노 5.0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실시간 메시징 기능이 강화됐고 자바 애플릿과 인터넷 메일 표준인 SMTP를 지원한다.
코드명 「마우이」로 알려졌던 노츠 5.0은 인터넷 메일과 캘린더, 스케줄링, 개인 문서관리. 뉴스그룹, 브라우징 기능 등을 갖췄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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