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중소 정보통신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경영 및 기술 전문가를 포함한 중기지원단을 구성, 이르면 오는 3월초부터 운용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정통부는 지원단이 중소기업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20억원의 기금을 출연, 운용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투자전문가·법률전문가·교수·해외교포전문가 등 다양한 인물을 동원, 정보통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통부는 사업시행기관으로 (사)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를 지정, 이곳에 상설지원실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지원 요청사항을 수시로 접수, 채택된 지원과제는 관련 전문가를 즉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용키로 했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