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신화연합】 어릴 때 중이염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에게는 스테레오 음악이 청각을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프랑스 육군보건연구소 연구팀은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18∼24세의 청년 1천2백8명을 대상으로 모병센터에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어렸을 때 중이염을 앓은 사람으로 하루에 최소한 1시간씩 스테레오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듣는 경우는 5명중 한명꼴로 청력이 크게 저하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어떤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음의 높이가 청력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평균 11㏈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 연구보고서는 밝혔다.
이 보고서는 그러나 중이염 병력이 없는 사람은 스테레오 음악을 크게 들어도 청력에는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중이염을 앓은 일이 있는 사람은 스테레오 음악을 크게 듣는 것이 청력상실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8세 소년이 학교 발표하려 주운 '돌멩이'가…“1700년 전 로마 조각상”
-
2
달아서 조심했는데…“달달한 수박, 혈관 관리에 좋다”
-
3
“월드컵 보며 축구 배운다”…슈팅·드리블 다 되는 축구천재 '아틀라스'
-
4
'블루 오리진' 로켓 발사대서 대형 폭발… 스페이스X 추격에 브레이크
-
5
삼전처럼 파업 외칠라…TSMC 회장 직접 나서 “올해 성과급 30% 이상 인상”
-
6
전쟁 와중에 백악관서 '900억 격투기쇼'…트럼프 팔순잔치 무대는 'UFC 옥타곤'
-
7
AI 메모리 열풍 폭발…나스닥 또 최고치, 마이크론 시총 1조달러 돌파
-
8
아이폰으로 축구 생중계?…애플 美 프로축구 중계 시연
-
9
로봇부터 우주비행사까지…NASA 도시급 '달 기지 프로젝트' 공개
-
10
만 80세 앞둔 트럼프, 결국 건강검진…“모든 수치 완벽” 직접 밝혔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