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용산전자단지 내방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컴퓨터 및 이동통신업계의 PC통신업체들이 치열한 가두판촉전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
선인상가 광장에서는 하이텔·천리안·넷츠고 등 PC통신 서비스업체들이 무료혜택 서비스를 내걸고 고객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나진상가 15동 광장엔 SK텔레콤·한국통신프리텔 등 이동통신 서비스업체들이 도우미를 동원해 고객참여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특히 행인통행이 가장 빈번한 전자랜드 이벤트 광장의 경우 PC통신 및 이동통신 서비스업체를 비롯해 삼성전자·인텔 등 6, 7개 업체가 대거 몰리면서 행인들의 시선집중이 용이한 명당(?)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새벽 6시부터 자리다툼을 벌이는 등 특수잡기에 사활을 거는 모습.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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