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역벨사인 아메리테크가 텔레컴 뉴질랜드에 투자한 자사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미 「테크인베스터」가 최근 보도했다.
아메리테크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텔레컴 뉴질랜드의 지분 25%, 22억달러 상당을 매각하기로 했다.
아메리테크는 뉴질랜드 텔레컴의 지분을 50% 이하로 낮추라는 뉴질랜드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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