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정린)은 극심한 경기불황에 따라 복사기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에 대비해 복사기의 매출을 크게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내년에 복사기 대리점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복사기의 매출확대를 위해서는 대리점들의 영업활동이 중요하다고 보고 전국 5백여개의 대리점 중 10평내외의 영세대리점들을 대상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자금을 지원하고 인센티브제를 도입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롯데캐논은 최근 출시한 디지털복사기인 「GP215」를 비롯해 내년부터 분기별로 선보일 디지털복사기 제품들에 대한 영업 및 기술지원을 강화해 디지털복사기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영민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