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서(대표 강희운)는 인터넷폰 솔루션을 장착해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성능 노트북PC인 「노트라이트 370PCX」를 이달말부터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에이서가 선보인 「노트라이트 370PCX」은 인텔 MMX 1백33MHz 중앙처리장치(CPU)에 11.3인치 박막트랜지스터액정표시장치(TFT LCD)를 채택하고 16MB 메모리, 1.44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10배속 CD롬 드라이브를 기본 내장하고 있다.특히 이 제품은 유학생들이 해외에서 고국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도록 인터넷 TV보기, 인터넷 라디오듣기기능들을 하드디스크에 탑재해 멀티미디어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노트라이트 370PCX」는 인터넷폰 솔루션을 통해 유학생들의 국제전화요금을 최고 90%까지 절감시켜주고 마이크 및 스피가 장착된 인터넷 전화용헤드폰 세트를 제공한다. 한국에이서는 이 제품을 유학원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첨단화된 학습지원시스템을 필요로하는유학생들에게 집중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