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라룸푸르=AFP聯合)대금 결제 회사인 비자 인터내셔널은 기업인들이 컴퓨터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 서비스를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앞으로 9개월간 이행될 이 프로젝트는 비자의 안전한 전자 거래 규약을 이용해 소비자 및 기업과 기업간의 인터넷 상거래에 응용된다.
비자의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및 괌 담당 매니저인 준 세아는 『비자가 고객과 상인이 인터넷을 통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비자의 말레이시아 프로젝트가 카드로 이뤄지는 구매 시스템을 통해 기업의 상품 선전 효과를 높이는 한편 원매자와 구매자를 인터넷으로 연결시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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