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11일 한국전력공사에 온라인분석도구(OLAP)인 「브리오(BRIO)」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브리오」는 한국전력공사 판매사업단이 구축중인 영업,배전등 전력판매와 관련된 데이터마트 구축 프로젝트에 사용되며,데이터마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역들을 위한 파일과 보고서 작성을 위한 분석도구로 이용된다.이 프로젝트는 내년 3월경 구축이 완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닉스테크는 제품공급과 함께 일체의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히고 이번 한전 판매사업단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에 위치한 한전 지사에 단계적으로 제품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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