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기업정보화지원센터(소장 임춘성)는 전사적자원관리(ERP) 패키지 분야의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 일 공동 ERP 기술개발을 추진중이다.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연세대 산업공학과 임춘성 교수는 일본 同期ERP연구소 및 ERP 개발업체인 ASC사, 한국생산성본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양국 공동의 ERP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정보화센터는 최근 개최한 한일ERP기술세미나 및 패키지쇼에서 일본 동기ERP연구소와 공동연구 세부사항에 대해 합의하고 향후 2년간 약 10억여원을 투입하는 양국간 기업환경, 업무프로세스, 관련제도 조사, 분석 및 ERP와 전자상거래 실현을 연계하는 개방형 ERP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연구소는 우선 향후 2년간 한, 일 양국간 △상거래 관행법, 제도 및 기업현황 조사 △기업내 구매조달판매 생산프로세스의 비교분석 △기업내 표준 업무프로세스 개발 △기업간 통합표준모형개발 △전자상거래 지원을 위한 기술정보, 데이터, 양식표준 및 거래 프로세스 표준개발 △개방형 ERP표준 모듈 개발, 전자상거래 인터페이스 모듈 등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기업정보화지원센터는 이 공동연구를 위해 정통부 연구과제 수행신청서를 제출해놓고 있다.
<이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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