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지앤엠(대표 정동회)이 노트북PC와 인터넷을 활용해 운행중인 차량의 위치정보를 확인시켜 주는 차량위치확인(AVL)시스템 프로그램인 「네오맵 GPS」를 개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네오맵 GPS」는 클라이언트와 서버로 구성되며 수치지도상에서 운행중인 차량위치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를 연결해 인터넷상의 각종 정보를 자유자재로 수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을 설치한 클라이언트가 핸드폰을 이용해 서버를 갖춘 관제실과 연결하면 이동차량에 대한 조회, 통신 및 모니터링까지 가능한 저가의 차량항법장치(CNS)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개인간에 인터넷상에서의 교통 및 차량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기존 캐드데이터 파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DXF를 새로운 형태의 KGM 파일로 변환시켜 인터넷 연동이 손쉽도록 했다.
고려지앤엠은 「네오맵 GPS」와 함께 벡터로 구성된 지형공간 속성정보 및 멀티미디어 정보를 결합시켜 주는 「네오맵 오서」, 뷰어인 「네오맵 베이시스」, 인터넷 프로그램인 「네오맵 인터넷」 등을 네오맵 시리즈로 내놓고 있다.
이 회사는 이 프로그램 활용에 사용될 수치지도 DB구축을 위해 중앙항업 등 항측회사와의 협력관계를 모색중이며 이달중 이를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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