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은 「21세기 신 정보화병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9년 9월까지 기존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클라이언트서버 및 웹 기반의 인트라넷 시스템으로 전면 재구축하기로 했다.
영남대의료원은 이에따라 최근 데이터베이스로 오라클의 유니버설 데이터 서버를,케이스 및 개발 툴로 오라클 디자이너/2000과 오라클 디벨로퍼/2000을 각각 선정하는 한편 시스템 구축시 오라클사의 컨설팅서비스을 전수받기로 했다.
영남대의료원이 구축할 예정인 신 정보시스템은 기존 파일시스템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클라이언트서버와 웹기반의 인트라넷시스템으로 재구축하는 것으로 향후 경산지역에 건립예정인 제2병원과도 정보를 공유하도록 설계된다.
대형 종합병원 중에서 클라이언트서버와 웹을 지원하는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은 영남대의료원이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대의료원은 이 신 시스템의 구축으로 의사들이 임상병리나 방사선 관련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 언제든지 열람,환자진료에 참조할 수 있게 되며 업무처리시간도 대폭 단축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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